화승,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5천만원 기부-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 위한 기부금 전달식 진행-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개소부터 올해로 후원 20주년을 맞이해[사진 : 왼쪽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동호 부산지회장, 화승 비서실 김정식 상무이사]화승(회장 현승훈)이 지난 1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에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화승은 2003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의 정식 개소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사랑의 보금자리(쉼터)', ‘사랑나눔걷기대회’, ‘천사의 날’ 행사 등 환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와 화승이 함께 만들어 오고 있다.화승 비서실 김정식 상무이사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 후원은 본인이 입사이후부터 매년 해왔으며 후원 20주년을 맞이한 오늘 행사가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아들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후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동호 부산지회장은 “화승의 끊임없는 든든한 20년 동행 덕분에 환아들의 꿈이 계속 이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화승은 백혈병소아암환아 후원, 화승꿈틀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비롯해 교육후원사업,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