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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4-12-09

화승 현승훈 회장, 부산박물관에 지정기탁금 1억원 전달

                            

지역 문화 발전 위한 ‘선한 영향력’ 전파
화승 현승훈 회장, 부산박물관에 지정기탁금 1억원 전달
- 기탁금 1억원, 부산박물관 전시 유지 및 관리, 홍보사업 지원 등에 사용

화승(회장 현승훈)이 부산 박물관의 전시 · 홍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화승은 9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열린 지정기탁금 전달식에서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및 부산박물관 정은우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승훈 화승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정은우 관장에게 지정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현승훈 회장의 뜻에 따라 부산박물관 후원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기탁금 1억원은 부산박물관 전시 유지 및 관리, LED 디스플레이 설치 등 홍보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화승 현승훈 회장은 ‘인화(人和)’ 기치 아래 부산의 지역사회 경제 및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부산시로부터 ‘자랑스러운 부산 시민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 회장은 과거 부산시체조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산체조체육관 건립 등 부산 체육계 발전에 공헌했으며, 86아시안게임 및 88올림픽 후원, 2002 부산아시안게임 유치 지원 등 부산 및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1978년 부산박물관 개관 당시, 부친인 고(故) 현수명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60여 점의 유형문화유산을 기증하며 부산 시민의 문화 예술품 기증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또한, 2008년 국내 최초 영화상인 '부일영화상'이 중단된 상황에서 영화상 부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화승은 지역 문화예술의 확산을 위한 청년 예술 작가 지원, 국립발레단 공연 추진 등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펼쳐오고 있으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세계 예술 치료 협회 등 복지 및 교육발전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화승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은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민의 윤택한 문화 생활을 영위하는데 매우 중요한 분야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화승은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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