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미인을 선발하는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가 지난 5월 16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2017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영예의 진은 홍현지(24ㆍ중앙대)씨가 차지했으며, 선에는 김태영(22ㆍ부산대)씨, 미에는 하유진(24ㆍ홍익대)씨가 각각 선발됐다. 또한 협찬사 상에는 미스 화승 표고은(23ㆍ동명대)씨를 비롯해 4명이 수상해 총 7인의 부산?울산 대표 미인들이 뽑혔다. 행사가 끝난 후 지난 5월 18일, 2017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은 화승 본사를 방문했다. 대회 당일의 긴장감은 없어지고 한결 부드러워진 미소와 재치로 화승 사옥을 환하게 만들었다. 미스 부산?울산 진 홍현지 씨를 비롯해 2017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당선자들은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홍보 사절단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미스 화승 표고은 씨는 화승 사우와 함께 2017 그룹사보 여름호 사보 취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