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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그룹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미래신기술과 가치혁신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1953년 창업 이래 화승은 끊임없는 도전과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경제사의 한 획을 그어왔습니다.또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진취적인 기업정신과 미래에 대한 탁월한 안목으로 폭 넓은 사업을 주도하여 왔습니다.

산업의 불모지였던 고무화학산업을 시작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화승은 자동차부품, 소재, 화학, 신발ODM, 종합무역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사업의 다각화로 풍요로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일찍이 눈을 세계로 돌려 기업의 글로벌화에 앞장서 온 결과 우수한 제품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더불어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곳곳에 화승의 기업들을 건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투명한 가치경영을 펼치는 것은 기술에 마음을 더하고, 마음에 믿음을 더하는 남다른 기술력과 자부심으로 비전을 실천하는 화승의 확신과 용기의 성과라고 자부합니다.
산업과 산업의 만남, 기술과 기술의 조화속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왔던 화승은 이제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일류를 향한 힘찬 비상을 시작합니다.
고도의 지식정보화로 지역간의 경계가 사라진 글로벌 시대, 화승은 세계 속에서 더 큰 미래를 바라봅니다.

이제 화승은 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미래를 창조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화승그룹 회장 현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