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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承가족에게 드리는 07月, 현승훈의 화담(和談)

화담(和談) : [명사]

1. 정답게 주고받는 말
2. 화승을 담는 말

현승훈의 화담(和談)은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현승훈 회장님의 스킨쉽 경영의 실천 의지를 담은 편지글입니다.
2014년 6월부터 한 달에 한 번 국내외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전달되며, 평소 회장님이 생각해 오시던 그룹과 그룹문화,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될 땐 조용히 빗소리를 듣고, 쨍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는 맑은 하늘의 스쳐가는 바람 소리를 듣습니다. 무언가에 집중을 하다 문득, 평소에는 당연시하던 것들이 오늘은 달리 보이고 새롭게 여겨집니다. 너무 평범해서 또는 당연해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 했던 것들...괜한 마음에 한 번 더 쳐다보고 한 번 더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지난 4월에 이어, 삶의 지침이 되는 성철 큰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이라는 책의 몇 구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자기 개발이란 오직 마음을 닦아서 삼매를 성취해야 하는 것이지 언어 문자에 있는 것이 아니다.

2. 내 밥 내가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어째서 남의 밥을 구걸하는가? 부디 내 밥 내가 먹고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3. 모든 행복은 남을 돕는 데서 온다.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불행의 근본이요, 참다운 행복은 오직 나를 버리고 남을 돕는데서 온다.

4. 행복은 인격에 있고 물질에 있지 않다. 물질이 풍부하더라도 인격이 부족하면 불행하고, 물질이 궁핍하더라도 인격이 훌륭하면 행복하다.

5.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고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참으로 나를 살리는 길이다. 남을 위하는 것이 참으로 나를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해 욕심부리는 것은 결국 나를 죽이는 것이다.

6. 아주 나쁜 사람을 지극히 존경하고, 심하게 해를 끼친 원수를 깊이 사랑하고 보호하라.

7. 싸리 작대기 하나는 힘이 없지만 여러 개 모이면 잘 부러지지 않는다.

8.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겪는 좌절과 갈등, 실수, 절망, 병고, 이별 등과 같다. 대나무처럼 살라!

9. 어려움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것이다.

10.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

화승가족 여러분,세상의 모든 것은 그 존재만으로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살피십시오. 모두가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도우십시오.

타인을 위한 삶이 곧 나를 위한 삶이 됩니다.

2016-07-01
현승훈